쾌적하고 안전한 강북 만들기 더욱 노력해 나갈 것

이에 따라 구는 서울시에서 총 90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 포상금까지 획득하게 됐다.
서울시는 관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보도환경, 제설대책 등 3개 분야 총 12개 항목 22개 지표로 평가해 이 같은 결과를 전했다.
특히 강북구는 재난위험시설 해소,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 재난관련 민간단체 활동, 풍수해 및 제설대책 등 전 분야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안전도시 만들기’ 최우수구 선정은 강북구 전 직원 및 구민 모두가 함께 재난대응과 안전사고예방에 관심을 갖고 열정을 쏟아 얻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강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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