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아이사랑 모니터링단 장관상 '쾌거'
수원시, 아이사랑 모니터링단 장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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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운영사례 발굴해 어린이집 상항평준화 유도
▲ 4일 경기도 수원시는 현재 운영 중인 수원시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이 지난 3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집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전국 부모모니터링단 평가에서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수원시
4일 경기도 수원시는 현재 운영 중인 수원시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이 지난 3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집 지도점검 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전국 부모모니터링단 평가에서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아이사랑 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운영의 내실화를 통한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보육을 위해 지난 4월 수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2명의 보육전문가, 부모, 컨설턴트, 등을 구성해 발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950곳의 어린이집 건강·급식·위생·안전관리 등 4개영역 12개 항목인 보육환경 지표를 토대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연중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수원시 아이사랑부모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우수 운영사례 등을 발굴하고, 사례발표를 통해 어린이집의 공유와 어린이집 운영 개선을 유도하는데 혁혁한 공헌을 올렸다. 그 결과 어린이집의 부모모니터링 점수는 2014년보다 더욱 향상됐다. [시사포커스 / 김일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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