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홍진영 “속눈썹 만 개정도 모았다”
‘능력자들’ 홍진영 “속눈썹 만 개정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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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에서 홍진영 출연
▲ ‘능력자들’ 홍진영 “속눈썹 만 개정도 모았다”/ ⓒ MBC
▲ ‘능력자들’ 홍진영 “속눈썹 만 개정도 모았다”/ ⓒ MBC
▲ ‘능력자들’ 홍진영 “속눈썹 만 개정도 모았다”/ ⓒ MBC
▲ ‘능력자들’ 홍진영 “속눈썹 만 개정도 모았다”/ ⓒ MBC
▲ ‘능력자들’ 홍진영 “속눈썹 만 개정도 모았다”/ ⓒ MBC
홍진영이 속눈썹을 모은다고 밝혔다.
 
12월 4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는 덕후들이 자신이 ‘덕질’을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으로 덕후들을 부르기에 앞서 홍진영은 “저는 속눈썹을 모으는 것이 취미였다”라고 말했다.
 
윤박은 “그거 버리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버리는 건데, 저는 그걸 모았었다. 상자에”라고 말했다.
 
또한 “쌓이는 것을 보면 아 내가 이만큼 일을 했구나 하는 성취감이 들어서 만 개 정도 모았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윤박은 “멀리서 보면 돈벌레 같다”라고 말했고, 홍진영은 “아 맞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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