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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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에서 살인범 밝혀져
▲ ‘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 SBS
▲ ‘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 SBS
▲ ‘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 SBS
▲ ‘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 SBS
▲ ‘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 SBS
▲ ‘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 SBS
▲ ‘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 SBS
▲ ‘마을’ 신은경, 장희진 죽인 범인 아니다 ‘진범은?’/ ⓒ SBS
신은경은 범인이 아니었다.
 
12월 3일 방송된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진범이 밝혀지며 모든 미스터리가 풀리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장희진을 목조르다 장희진이 “엄마 살려줘”라고 말하자 목조르는 것을 그만뒀다.
 
장희진은 “내가 그렇게 싫어요? 죽이고 싶을 만큼?”이라고 말했고, 신은경은 “제발 그만 둬 이러지 마. 다 옛날 일이야 들춰내면 좋을 거 하나도 없어”라고 호소했다.
 
이에 장희진은 “나를 그렇게 만들고, 당신을 그렇게 만든 사람을 어떻게 가만히 둬. 그 괴물은 자기 가족이랑 희희낙락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나는 그 꼴 못봐요, 그 사람도 똑같이 당해봐야 해”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그 순간 목재소의 남씨 아내가 장희진의 머리를 벽돌로 쳤다. 그녀는 “왜 자꾸 옛날 일을 들먹이는 거야 우린 지금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신은경은 장희진의 죽음을 목격하고 헛구역질을 하며 오열했다.
 
한편, 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이날 방송으로 종영했다.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시청자들의 평은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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