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포스터 사건 언급에 “사과 받았다”
나인뮤지스 경리, 포스터 사건 언급에 “사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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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에서 포스터 언급
▲ 나인뮤지스 경리, 포스터 사건 언급에 “사과 받았다”/ ⓒ tvN
▲ 나인뮤지스 경리, 포스터 사건 언급에 “사과 받았다”/ ⓒ tvN
경리가 포스터 사건을 언급했다.
 
12월 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6’에서는 이홍기가 호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리는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에서 김일중과 함께 일일 아나운서를 맡아 시선을 모았다.
 
김일중은 포스터 사건을 언급하며 “고소 취소한 것을 보고 마음 씀씀이가 넓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경리는 “처벌만을 원한 건 아니었다. 사과를 해서 받았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9월 모 대학교에서는 축제 당시 주점을 열며 경리의 초상권을 이용한 홍보물을 제작했는데, 선정적인 문구로 채워져 논란이 됐었다. 경리는 대학과 당사자의 사과에 고소를 취하했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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