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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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에서 박보영 출연
▲ ‘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 SBS
▲ ‘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 SBS
▲ ‘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 SBS
▲ ‘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 SBS
▲ ‘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 SBS
▲ ‘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 SBS
▲ ‘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 SBS
▲ ‘한밤’ 박보영 “올해는 여한 없이 인사드렸다”/ ⓒ SBS
박보영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12월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권혁수가 박보영을 디렉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수는 박보영에게 “2015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라고 물었고, 박보영은 “진짜 굉장히 열심히 많이 했었다.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는 정말 여한 없이 인사드렸던 것 같다. 대세는 아니고 대세가 되려면 조금 더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혁수는 “누구보다 바쁜 2015년을 보내셨는데, 올 겨울 따뜻하신지 궁금하다”라고 수입에 대해 물었다.
 
박보영은 “작년보다는 굉장히 따뜻하다. 저만 따뜻한 게 아니고 주위 분들이 전부 따뜻해서”라고 답했다.
 
또한 권혁수는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실 겁니까”라고 물었고, 박보영은 “잘 모르겠다. 정해진 게 없어서”라고 답했다.
 
그리고 권혁수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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