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에 “확인해서 뭐할 건데?”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에 “확인해서 뭐할 건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 방송에서 민아가 민혁 설득
▲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에 “확인해서 뭐할 건데?”/ ⓒ MBC
▲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에 “확인해서 뭐할 건데?”/ ⓒ MBC
▲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에 “확인해서 뭐할 건데?”/ ⓒ MBC
▲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에 “확인해서 뭐할 건데?”/ ⓒ MBC
▲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에 “확인해서 뭐할 건데?”/ ⓒ MBC
▲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에 “확인해서 뭐할 건데?”/ ⓒ MBC
▲ ‘달콤살벌패밀리’ 민아, 민혁에 “확인해서 뭐할 건데?”/ ⓒ MBC
민아가 민혁을 설득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민아가 민혁의 고민을 덜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민혁은 충격적인 과거를 듣게 됐다. 문정희는 정준호와 싸우면서 “솔직히 친자식이면 공부시키자고 했을걸. 그렇잖아 정말 당신 핏줄이면 그렇게 너그러울 수 있냐고”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들은 민혁은 친자 확인을 하기 위해 칫솔을 챙겨 나왔다. 민아는 “친자확인? 제대로 들은 거 맞아?”라고 물었다.
 
또한 “좀 줘봐 검사할 거”라고 말하고 나서 강으로 칫솔을 던져버렸다. 민아는 “해서 뭐할 건데? 알아서 뭐할 거냐고. 맞으면 어떻고 아니면 어쩔 건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민아는 민혁의 집까지 데려다 주기까지 했다. 민아는 “내 갈길 가는 거니까 신경 꺼”라고 말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