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권오중, 유재석 라인에서 유일하게 안됐다”
김구라 “권오중, 유재석 라인에서 유일하게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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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라디오스타’에서 유재석 언급
▲ 김구라 “권오중, 유재석 라인에서 유일하게 안됐다”/ ⓒ MBC
▲ 김구라 “권오중, 유재석 라인에서 유일하게 안됐다”/ ⓒ MBC
▲ 김구라 “권오중, 유재석 라인에서 유일하게 안됐다”/ ⓒ MBC
김구라가 유재석을 언급했다.
 
12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조연우가 출연해 ‘내 아내의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권오중은 “드라마도 힘든데 예능은 주목을 받아서 더 힘들다. 오늘도 기도 세 번하고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유재석 라인이지 않느냐”라고 물었다. 권오중은 “‘해피투게더’에 나갔었는데 제가 저한테 질문하지 마세요 라고 하니까 그걸 캐릭터로 보고 재미있게 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놀러와’에 들어갔었는데 얼마 안돼서 ‘놀러와’가 폐지됐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김구라는 “유재석 라인에서 유일하게 안 된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은 채널A ‘잘 살아보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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