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에서 이발기 도전







12월 10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찬미가 엄마의 미용실에서 손님을 대신 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은 찬미에게 자신의 머리를 맡기겠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찬미는 “솔직히 저 이거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고 말했다.
손님은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고, 찬미는 이발기를 들고 “시작하겠습니다”라고 하고선 떨리는 첫 이발기 사용에 나섰다.
찬미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이발을 시작했고, 손님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찬미의 손길을 무서워했다.
하지만 결국 찬미는 성공적으로 해냈다. 찬미의 어머니는 “잘 미네, 기분 나쁘다 너. 머리만 잘 자르면 뭐하노. 돈을 잘 받아야지”라고 괜스레 트집을 잡았다.
찬미는 이날 방송에서 준비하던 미용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MBC ‘위대한 유산’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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