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에서 눈물 흘려







12월 14일 방송된 KBS2 ‘오마이비너스’에서는 신민아가 소지섭이 아파하는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아는 소지섭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다가갔다. 소지섭은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소지섭은 “오지 마요”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왜 이래요, 어떻게 된 거에요? 다친 거에요?”라며 119에 신고를 하려 했다.
소지섭이 제지하자, “내가 어떻게 해야 돼요, 대체 왜 이래요 정말”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소지섭은 “나가 있어요, 누가 낫게해줄 수 있는 거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소지섭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신민아는 소지섭 옆에서 어쩔 줄 모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KBS2 ‘오마이비너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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