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방송에서 양미라 출연
▲ ‘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 tvN
▲ ‘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 tvN
▲ ‘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 tvN
▲ ‘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 tvN
▲ ‘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 tvN
▲ ‘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 tvN
▲ ‘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 tvN
▲ ‘택시’ 양미라 “성형? 예뻐지고 싶었다”/ ⓒ tvN
양미라가 과거 성형에 대해 말했다.
 
12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양미라와 양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만석은 양미라에게 “어느 순간부터 공백기가 있었는데”라고 물었다. 양미라는 “지나고 보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었다 그랬었는데, 솔직히 여자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예뻐지고 싶었다. 방송도 그 당시에 제 생각에는 코를 하면 화면이 잘 받을 것 같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런데 성형 하고 나서 모바일 촬영이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자꾸 안하던 이미지로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너무 세게 간 거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다시 돌아가면 성형을 한다 안한다?”라고 물었고, 양미라는 “되게 고민된다. 그런데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양미라는 당시 어려웠던 점으로 “갑자기 스물여섯 나이에 전 국민이 욕하는 것을 들었다. 항상 자랑스러운 딸이고 언니였는데, 어느 순간 저 때문에 어떻게 이런 말을 듣는 게 너무 속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힘든 것을 몰랐던 것 같다. 그래도 쉬는 동안 제가 되게 사람이 참 괜찮아졌다”라며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