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결국 변호사 됐다 ‘2막 시작’
‘리멤버’ 유승호, 결국 변호사 됐다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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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에서 변호사로 변신
▲ ‘리멤버’ 유승호, 결국 변호사 됐다 ‘2막 시작’/ ⓒ SBS
▲ ‘리멤버’ 유승호, 결국 변호사 됐다 ‘2막 시작’/ ⓒ SBS
▲ ‘리멤버’ 유승호, 결국 변호사 됐다 ‘2막 시작’/ ⓒ SBS
▲ ‘리멤버’ 유승호, 결국 변호사 됐다 ‘2막 시작’/ ⓒ SBS
▲ ‘리멤버’ 유승호, 결국 변호사 됐다 ‘2막 시작’/ ⓒ SBS
▲ ‘리멤버’ 유승호, 결국 변호사 됐다 ‘2막 시작’/ ⓒ SBS
유승호가 변호사가 됐다.
 
12월 17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4년 후, 유승호가 박민영 앞에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사가 된 박민영은 재판에 나섰고, 판사가 “피고인 측 변호인은 아직 자리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묻자 아무렇지 않게 변호사를 기다렸다.
 
그런데 문이 열리고, 유승호가 들어왔다. 박민영은 벌떡 일어나 유승호를 봤고, 유승호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박민영을 바라봤다.
 
유승호는 아버지 전광렬이 사형을 선고받은 뒤 면회를 갔다. 그리고 전광렬이 끝까지 자신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빠, 나 변호사 될 거야. 아빠 사형되기 전에 내가 무죄 풀어낼 거야 그러니까 그때까지 기다려”라고 다짐한 바 있다.
 
그런 유승호가 진짜 변호사가 돼서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시작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2막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리멤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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