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싱포유'로 싸이 넘고 1위 올라
‘뮤직뱅크’ 엑소 '싱포유'로 싸이 넘고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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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에서 1위
▲ ‘뮤직뱅크’ 엑소, 싸이 넘고 1위 올라 / ⓒ KBS2
▲ ‘뮤직뱅크’ 엑소, 싸이 넘고 1위 올라 / ⓒ KBS2
▲ ‘뮤직뱅크’ 엑소, 싸이 넘고 1위 올라 / ⓒ KBS2
▲ ‘뮤직뱅크’ 엑소, 싸이 넘고 1위 올라 / ⓒ KBS2
엑소가 1위를 차지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엑소의 ‘싱 포 유’와 싸이의 ‘대디’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것은 엑소였다. 엑소는 높은 음반점수를 바탕으로 8372점을 얻었고, 4142점을 얻은 싸이에 큰 점수 차로 앞섰다.
 
엑소의 수호는 “오늘 이렇게 큰 상을 주신 ‘뮤직뱅크’에 감사드린다. 이수만 선생님, 도움 주진 분들, 팬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찬열은 “지금 디오가 이 자리에 없는데 지금도 고생할 디오에게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했다.
 
이은 앵콜 무대에서 엑소는 1위 공약으로 걸었던 뮤직비디오 속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약속을 지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KBS2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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