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방송에서 영월 방문
▲ ‘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 ⓒ KBS2
▲ ‘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 ⓒ KBS2
▲ ‘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 ⓒ KBS2
▲ ‘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 ⓒ KBS2
▲ ‘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 ⓒ KBS2
▲ ‘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 ⓒ KBS2
▲ ‘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 ⓒ KBS2
▲ ‘인간의조건’ 스테파니, 첫 만남부터 콩 도리깨질 / ⓒ KBS2
스테파니가 도리깨질을 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집으로’에서는 스테파니가 영월에 있는 김흥식 이장 부부를 찾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콩 타작을 하던 이장 부부를 만났다. 이장님은 “난 아들만 있는데 딸을 하나 보내줬나 보다”라고 말했다.
 
스테파니는 이장 부부에 반갑게 인사를 했다. 그리고 자신을 소개하며 “제 이름은 스테파니다. 스테파니”라고 말했다.
 
또한 이장 부인은 “연예인이세요?”라고 물었고, 스테파니는 당황하며 “가수다”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그리고 잠시 어색한 기류가 흐른 뒤, 스테파니는 콩 도리깨질을 하게 됐다. 이장님은 도리깨질 하는 방법을 알려줬고, 스테파니는 얼떨결에 도리깨질을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해 시선을 모았다. 이장님은 스테파니를 칭찬했고, 이후 스테파니는 인터뷰를 통해 “저는 콩 타작을 난생 처음 해봤지만, 콩 타작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