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에서 서유리 출연








12월 18일 방송된 tvN ‘콩트 앤 더 시티’에서는 BSI 삐짐수사대의 의뢰인으로 서유리가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장동민은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간과하고 계시더군요. 서유리씨 어제 데이트 하셨죠?”라고 물었다.
또한 “그런데 아주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나가셨고”라고 말했고, 김지민이 “여친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어 남친 속이 아주 뒤집힌 거군요”라고 전했다.
이어 장동민은 “남자란 동물은 내 여자가 다른 수컷들의 음흉한 시선을 받는 것을 참을 수가 없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네 맞아요, 남자친구가 그날 내 노출 때문에 단단히 삐졌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장동민이 사건 종결하자고 말하자, “저기요 남의 말 끝까지 안 듣는 타입이시죠?”라고 전했다.
그리고 서유리와 남자친구로 출연한 김혜성은 서유리의 노출도를 가지고 합의를 봤다. 서유리는 “그러면 목 라인은 쇄골에서 7cm”라고 말했다. 김혜성은 “2cm”라고 불렀고, 두 사람은 3cm로 합의를 봤다.
또한 김혜성은 “그리고 치마 입을 때 은근슬쩍 살이 비치는 검은 스타킹은 안 돼 절대 살 안 비치는 걸로 신어 알았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tvN ‘콩트 앤 더 시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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