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인성교육의 자리가 될 것

교육대상은 보광동 일대 초등학생 30명이며 참가비는 1만 원 정도로 알려졌다.
그리고 보광동주민센터 4층 체육관에서 열리는 해당 행사는 보광동 교동협의회가 주관, 예절 관련 전문 강사는 물론 교인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미술과 함께하는 나의 꿈 이야기, 테이블, 악수매너 등 배우기, 인사예절 등 상황별 예절교육, 부모님과 함께 실습하기, 수료증 수여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이 포함됐다.
성장현 구청장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인성교육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교인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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