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다자녀 가족 셋째부터 지원 ‘팍팍’
화성시, 다자녀 가족 셋째부터 지원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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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장려와 양육비 부담 절감 위한 간판 정책
▲ 21일 경기도 화성시는 다자녀 가정의 셋째부터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비, 연 30만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화성시
21일 경기도 화성시는 다자녀 가정의 셋째부터 중·고등학교 입학생 교복비, 연 30만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올 1월 1일 이전에 화성시에 반드시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시는 내년 입학 연도 3월 1일 기준으로 90일 이내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관할 읍·면·동에서 받을 계획이며,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뿐만 아니라 다자녀 가정 만 1세의 셋째부터는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와 부모의 연락처가 적혀있는 티타늄 소재 미아방지 목걸이를 무료로 준다.
 
시 관계자는 “출산 장려와 다자녀 가정의 양육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김영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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