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예정화, 내 허리는 23인치…남친 없는데 썸남은 있다
파워타임 예정화, 내 허리는 23인치…남친 없는데 썸남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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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화면캡쳐
파워타임 예정화, 내 허리는 23인치…남친 없는데 썸남은 있다

파워타임 예정화가 출연해 허리가 23인치라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예정화와 피에스타 예지가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의 출연과 함께 DJ 최화정은 예정화에게 “몸매가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이어 예지는 “진짜로 몸매가 너무 좋다”고 말했고 최화정은 “좋은 게 아니다. 너무 말랐다”고 말했다.

이에 예정화는 “전혀 마르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최화정과 예지는 입을 모아 “굴곡이 있는데 말랐다. 화면에서는 되게 글래머러스하게 보이는데”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예정화는 쑥스러운 듯 “화면에는 덩치가 커 보이죠?”라며 “요즘은 골반이 커야하는데 골반이 없다. 허리는 23이다”고 말해 최화정과 예지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날 예정화는 “2015년 나를 두근거리게 만든 사람이 있다 없다”를 묻는 질문에 “있다. 남자친구는 없지만 썸남은 있다”고 솔직 고백했다.

특히 예정화는 썸남에게 한마디 하라는 말에 “좀 더 자주 봤으면 좋겠다. 다음 번엔 내가 스쿼트 10번 하겠다. 팔짱 껴도 돼요?”라고 적극적인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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