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에서 출연








12월 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새로운 보결 멤버를 두 명 영입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PD는 “사실 점점 단단해지고 있고 주변에서 저희 우리동네 유도부에 대한 기대가 점점 상승하고 있는 타이밍에 이대로 주춤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래서 전력을 보강해줄 보결 멤버를 모시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강호동은 조타에게 “나오라고 말해라”라고 멘트를 양보했다.
이훈은 “원래 이거 재윤이가 하던 건데”라고 말하자 이재윤은 자신의 분량을 지키기 위해 “우리동네 예체능 함께 하실 분 나와주세요”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두 명의 멤버가 등장했다. 임호걸과 행주였다. 임호걸은 공식 오디션에서 조타에게 아쉽게 패배했고, 전라도 연합팀과 원정 경기에서 패배한 전적이 있었다.
또한 행주는 오디션 1차전에서 탈락했지만, 전국대회에 참여해 아쉽게 패배한 집요한 멤버였다.
강호동은 행주에게 “정말 집요하다. 참 대단하다. 네가 조타보다 더 대단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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