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에서 박소담 출연






12월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5 한밤 기습 어워즈로 박소담을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포터는 박소담에게 “진짜 예쁘다. 요즘 인기가 약간 실감이 나느냐”라고 물었고, 박소담은 “지금 좀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한밤 어워즈 2015 ‘칸의 여왕이 될 상’을 수상한 뒤 “제가 이걸 받아도 될지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리포터는 “올 한해 선보인 여러 작품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박소담은 “지금 이 숏컷을 할 수 있게 한 ‘검은 사제들’의 영신이란 인물을 하면서 삭발을 한 게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윤석과 강동원과 술자리를 했느냐고 묻자 “거의 매일 어떻게 하면 더 무섭게 그 좁은 공간에서 찍을 수 있는가를 회의했다”라고 말했다.
주량은 “2병? 버티고 어울릴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박소담은 로맨틱 코미디에도 관심이 있다고 말하며 유아인과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SBS ‘한밤의 TV연예’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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