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아이돌 세 팀 출연







12월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의 멤버 세 명과 김희철-데프콘 MC가 크리스마스 특집을 보여주었다.
이날 세 걸그룹은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특히 김희철의 심박수를 올리는 게임에서는 러블리즈가 돋보였다.
김희철은 러블리즈가 다가가기만 해도 심박수가 마구 뛰었다. 그리고 러블리즈는 아이유의 ‘복숭아’를 부르며 김희철의 심박을 142까지 올려놓았다.
이후 김희철과 형재애를 느낀다는 여자친구는 김희철의 심장을 뛰게 하는 데는 실패했다. 마지막에 예린이 김희철에게 포옹을 했지만, 오히려 심박수는 떨어져 웃음을 주었다.
트와이스는 시작도 하기 전에 김희철의 심장을 마구 뛰게 했다. 하지만 컨텐츠가 떨어지며 아쉽게 2위를 기록했다.
이후 진행된 노래 대결에서는 여자친구가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로 무대를 흥겹게 꾸며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8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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