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냉정한 변호사로 변신 “유감이다”
‘리멤버’ 유승호 냉정한 변호사로 변신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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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에서 냉정한 모습 보여
▲ ‘리멤버’ 유승호 냉정한 변호사로 변신 “유감이다”/ ⓒ SBS
▲ ‘리멤버’ 유승호 냉정한 변호사로 변신 “유감이다”/ ⓒ SBS
▲ ‘리멤버’ 유승호 냉정한 변호사로 변신 “유감이다”/ ⓒ SBS
▲ ‘리멤버’ 유승호 냉정한 변호사로 변신 “유감이다”/ ⓒ SBS
▲ ‘리멤버’ 유승호 냉정한 변호사로 변신 “유감이다”/ ⓒ SBS
▲ ‘리멤버’ 유승호 냉정한 변호사로 변신 “유감이다”/ ⓒ SBS
▲ ‘리멤버’ 유승호 냉정한 변호사로 변신 “유감이다”/ ⓒ SBS
유승호가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냉혹한 변호사로 변신한 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승호는 기업과 직원 가족이 과로사를 두고 소송을 하는데 냉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사건을 냉혹하게 바라봤다. 그러자 죽은 남자의 딸이 찾아와 “우리 아빠 열심히 산 게 죄야? 우리 아빠 뒷돈 챙기다 죽은 사람으로 만들면서까지 이기고 싶었어?”라고 말했다.
 
유승호은 “저도 유감입니다. 하지만 어딘가에 분풀이 하고 싶다면 상대를 다시 찾으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내가 아니라 일처리 제대로 못한 당신네 변호사한테 가서 따지라고요. 아니면 이런 판결 나오게 만든 이 나라 법한테 가서 따지시든가”라고 말하고 뒤돌아섰다.
 
딸은 “우리 아빠 돈 많은 인간들 비위 맞추면서 하인처럼 일하다가 개죽음 당했어. 당신처럼 돈만 아는 변호사가 우리 마음을 알아?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정의냐고”라고 소리질렀다.
 
한편, SBS ‘리멤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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