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김민정, 유오성에 “날 벼랑 끝에서 밀어?”
‘장사의신’ 김민정, 유오성에 “날 벼랑 끝에서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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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에서 김민정 분노
▲ ‘장사의신’ 김민정, 유오성에 “날 벼랑 끝에서 밀어?”/ ⓒ KBS2
▲ ‘장사의신’ 김민정, 유오성에 “날 벼랑 끝에서 밀어?”/ ⓒ KBS2
▲ ‘장사의신’ 김민정, 유오성에 “날 벼랑 끝에서 밀어?”/ ⓒ KBS2
▲ ‘장사의신’ 김민정, 유오성에 “날 벼랑 끝에서 밀어?”/ ⓒ KBS2
▲ ‘장사의신’ 김민정, 유오성에 “날 벼랑 끝에서 밀어?”/ ⓒ KBS2
▲ ‘장사의신’ 김민정, 유오성에 “날 벼랑 끝에서 밀어?”/ ⓒ KBS2
김민정이 유오성에 분노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 객주 2015’에서는 김민정이 유오성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정은 다짜고짜 유오성의 뺨을 때렸다. 김민정은 “왜 그랬어. 왜, 왜, 대체 왜!”라고 말했다.
 
유오성은 “봉삼이 애잖아! 봉삼이한테 보내줘야지”라고 말했고, 김민정은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 천봉삼 운명은 그 여자가 아니야. 나야 나. 이 매월이 운명이라고!”라고 말했다.
 
또한 “내가 지금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서 있는 줄 알아? 국사당 마마님? 금은보석을 휘감고 벼슬아치들이 떠받고, 이걸 진정 내가 원한 줄 알아?”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한테 가겠다는 그 희망 하나로 지금껏 버티고 있는 나를 벼랑 끝에서 밀어버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유오성은 “네 운명이 천봉삼이라면 내 운명은 육의전 대행수다. 불쌍한 우리 아버지에게 한 약조 지켜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KBS2 ‘장사의 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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