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아침 준비








12월 2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 집으로’에서는 스테파니가 직접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일어나자마자 까치머리를 한 채 스트레칭을 하고선 부엌으로 향했다. 스테파니는 “어제는 한국식이라면 오늘은 아메리칸 스타일로”라고 말했다.
이장네 아버님도 “스테파니가 해주는 것에 대해 큰 거부감은 없다”라고 말해 미국식 아침 식사를 기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막상 스테파니는 허당 매력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어머니는 스테파니의 요리를 도와주었다.
완성된 식빵과 스크램블 에그, 바나나, 시리얼을 차리고, 스테파니는 식빵을 들고 케첩과 스크램블 에그를 올린 후 “바이트로 조금씩 조금씩 드시면 된다”라고 말하며 건넸다.
어머님은 “맛있다”라고 말했고, 그제야 스테파니는 자신도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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