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하영 “제가 지니던 것들 준비했다”
‘안녕하세요’ 오하영 “제가 지니던 것들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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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에 오하영 출연
▲ ‘안녕하세요’ 오하영 “제가 지니던 것들 준비했다”/ ⓒ KBS2
▲ ‘안녕하세요’ 오하영 “제가 지니던 것들 준비했다”/ ⓒ KBS2
▲ ‘안녕하세요’ 오하영 “제가 지니던 것들 준비했다”/ ⓒ KBS2
▲ ‘안녕하세요’ 오하영 “제가 지니던 것들 준비했다”/ ⓒ KBS2
▲ ‘안녕하세요’ 오하영 “제가 지니던 것들 준비했다”/ ⓒ KBS2
▲ ‘안녕하세요’ 오하영 “제가 지니던 것들 준비했다”/ ⓒ KBS2
▲ ‘안녕하세요’ 오하영 “제가 지니던 것들 준비했다”/ ⓒ KBS2
오하영이 출연했다.
 
12월 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안녕하시장’ 특집으로 이상훈, 에릭남, 김지민, 오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연말 특집으로 기부 바자회 ‘안녕하시장’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영자는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던 유별난 취미의 사람들이 모았던 물건들이 의미 있는 물건으로 변하는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훈은 “제 피와 살 같은 제 자식 같은 애들을 내놓았다. 깜짝 놀라실 것이다. 진짜 애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에릭남은 “운동복을 준비했다”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혹시 본인을 내놓을 생각 없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오하영은 “저는 제가 평소에 지니고 다녔던 것들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어께와 골반을 만져 시선을 모았다.
 
이날 오하영은 자신이 직접 쓰던 목도리와 모자 세트를 기부했다. 또한 거기에 자신이 작년 수능때 들고 갔다는 가방을 얹어 더욱 인기가 폭발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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