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에서 하연수 출연






1월 1일 방송된 tvN ‘콩트 앤 더 시티’에서는 도서관 민폐 유형의 사람들을 다뤄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연수는 도서관을 찾았다. 하연수는 “그래 바로 여기지 개미 숨소리도 들릴 것 같은 고요함. 공부에 인생을 건 이들의 열의가 느껴져”라고 말했다.
그런데 곧바로 한 고시생이 찾아와 “저 제 자리인데요”라고 말하며 나타났다. 이는 도서관 민폐유형 첫 번째 ‘찜꽁이’로 결국 하연수는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또한 민폐 유형 두 번째는 볼펜을 습관적으로 똑딱거리는 똑딱이였고, 일 분에 한 번씩 코를 훌쩍이는 훌쩍이가 세 번째였다.
하연수는 참다 못해 비염 치료제와 연필, 그리고 쪽지를 남겼다. 하연수는 “완전 촌철살인이었어”라며 스스로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하연수는 잠이 들었고, 마지막 민폐 유형 네 번째, 코골이가 되어 웃음을 주었다.
한편, tvN ‘콩트 앤 더 시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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