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일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포부 제시

3일(현지시간)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다양한 업무를 도와주는 간단한 AI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며 영화 아이언맨의 자비스 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라고 글을 개시했다.
이어서 목소리를 이해하고 음악이나 조명, 온도 등을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발할 것이며, 이는 일적인 측면에서 가상현실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만들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을 기대했다.
또한 프로젝트는 2014년 인수한 VR전문 업체 ‘오큘러스’를 통해 AI의 움직임을 만들 것이며, 페이스북 채팅 프로그램 ‘메신저’를 통해 AI를 조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커버그는 이러한 기술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자신에게 있어 가장 보람 있는 일임을 전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를 통해 배운 것들을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중국어 학습, 매달 책 2권 이상 읽기, 매일 새로운 사람 만나기 등 해마다 새로운 과제를 선정해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바 있다. [시사포커스 / 오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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