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에서 베드신








1월 4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소지섭과 신민아가 함께 밤을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아는 소지섭을 안으며 “아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따뜻한 밤 치고는 너무 진한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민아는 “인형을 안고 자던 버릇이 있어서 그렇다. 그러게 누가 이렇게 예쁘고 섹시하게 돌아오랬나”라고 답했다.
소지섭은 “따뜻한 밤 포기, 야한 밤 오케이?”라고 물었고, 신민아는 “오케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키스를 했다.
소지섭은 이불을 뒤집어썼고 신민아는 “난 보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난 밝으면 집중이 안 되서”라고 말하고 다시 이불을 뒤집어썼다.
한편,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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