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문채원의 하드캐리는 계속된다
‘냉장고를부탁해’ 문채원의 하드캐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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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문채원-유연석 출연
▲ ‘냉장고를부탁해’ 문채원의 하드캐리는 계속된다 / ⓒ JTBC
문채원의 매력이 기대된다.
 
1월 11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문채원과 유연석이 자신의 냉장고를 셰프들에게 맡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주는 유연석의 냉장고에서 재료를 얻어 오세득과 김풍, 샘킴과 정호영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문채원의 냉장고가 아님에도 제작진은 예고편을 통해 문채원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웠다. 문채원이 셰프들의 손금을 봐주는 모습이 전해졌다.
 
문채원과 유연석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문채원의 이미지가 원래 그랬는지, 혹은 영화 홍보를 위한 모습인지 모르겠지만, 문채원은 약간 ‘어리버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리고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 당시 방송 예정일이 개봉 직전까지 두 주 동안 방송되는 것을 알고 있었을 두 사람이기 때문에, 아마 최대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노력했을 것이다.
 
때문에, 이번 주 ‘냉장고를 부탁해’는 셰프들의 기본적인 요리 대결의 재미와, 두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의 매력까지 볼 수 있는 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본다.
 
지난 주 방송도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지상파 방송인 ‘힐링캠프’(4.4%)와 별 차이 없는 수치를 보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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