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최유정, 김세정, 기희현 등 상승세
‘프로듀스101’ 최유정, 김세정, 기희현 등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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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이슈] 실시간 투표 진행 중
▲ ‘프로듀스101’ 순위 변동? 최유정, 김세정, 기희현 등 강세 / ⓒ Mnet
‘프로듀스101’이 응원을 받고 있다.
 
현재 Mnet ‘프로듀스101’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매일 실시간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방송 이후 기존 순위가 흔들리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듀스101’ 멤버들의 등급재조정 테스트 영상이 업데이트 된 가운데, 인기순으로 가장 높이 올라가 있는 영상은 놀랍게도 최유정의 무대였다.
 
‘프로듀스101’의 참가만으로 큰 화제를 끌어모았던 JYP의 전소미보다 더 위에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최유정의 무대는 다수의 지지를 얻으며 ‘센터’에 알맞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유정은 ‘PICK ME’ 무대의 센터로 올랐고, 이미 그 무대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됐다.
 
최유정이 어떻게 D반에서 A반의 센터까지 치고 올라갔는지, 그 스토리가 아마 다음 화의 주요 이야기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또한 그러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프로듀스101’의 성공 요인이 될 것이고, 시청자들은 최유정에게 반응할 것이 분명하다. 지난 주까지는 11명 안에 들지 못했지만, 이후 11명 안에 들 유력한 멤버다.
 
젤리피쉬의 김세정은 현재 최유정, 전소미에 이어 클립 영상 인기순 3위에 올라 있다. 지난 주 방송으로 이미 실력은 입증됐고, 영상에서도 돋보이는 가창력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응원 댓글도 246개나 달려 있어, 전소미를 제외한다면 거의 최상위권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분명한 상승세다.
 
C반의 리더 기희현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기희현은 ‘PICK ME’ 무대에서 A반으로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이미 지난 방송에서 특유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것이 분명하다.
 
의외의 인물로는 레드라인의 김소혜가 있다. 김소혜는 배우 기획사에 있기 때문에 노래와 춤 실력은 부족했다. 하지만, 약간 안쓰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등급재평가 영상도 인기순으로 6위에 올라 있고, 중간 중간 실수를 계속 하긴 했지만, 그래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소혜는 157개의 댓글을 받으며 응원을 받고 있다. 아이돌로서 최종 11명에 오르기는 어렵겠지만,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확실하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시사포커스 /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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