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 롯데쇼핑몰 주민대책위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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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16-09-08 11:47:53
참 답답한 사례이다
서울시는 주민의견을 개똥으로 아는가? 왜 상인편만 드는건가? 상인은 왜 협의를 하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가?
집단이기주의는 망원상인들이다. 말도 안되는 핑계 좀 적당히 대자.
합정 홈플러스 당시 30억 받아서 무엇을 했는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지역주민을 위한 편익시설 확충?
강아지 똥싸는 소리하고 있네..

홈플러스 생기고 망원시장 매출이 줄었나??
펙트로만 이야기해라 망원상인들아

성산동 2016-09-08 15:04:21
성산동 살고있습니다. 망원시장은 가본적도 없습니다.

상암동 2016-09-08 19:31:08
상암동 입주한지 11년 지났지만 단 한번도 망원시장 가본 적 없습니다.
가본 적도 없는 망원시장 상인들 때문에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까지 가서 쇼핑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별 상관도 없어 보이는 시장 상인들의 이기적인 의견들은 이미 충분히 들었고,
다른 지역대비 불편함을 겪으며 살고있는 주변 상암, 성산, 수색 주민들의 의견을 훨씬 더 적극적으로 들어보고 의사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암 2016-09-10 17:24:16
이해안되는 서울시. 망원시장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데 상생을 운운하는지...롯데쇼핑몰, DMC, 수색역사 제대로 한 것이 없네.

서울시민 2016-09-12 13:11:43
서울시가 지역주민 우롱하고 있다. 쇼핑몰 건설용 부지 매각했으면 건설 지원해야지 멀리 떨어진 뒷다리잡고 돈뜯어 내는데 맛붙인 망원시장 상인들을 무슨 위원회에 끌어들인 것은 건설방해하겠다는 의도다. 몰상식한 시정이다. DMC 랜드마크 부지매각도 매수자가 교통유발부담금 부담하라고하니 배보다 배꼽이 더클지 모르는데 누가 부지를 매수하겠는가? 월드컵대교 건설 지연등 계속지켜 보겠다. 이제 망원시장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