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곤, '폭행시비 이후...낚시꾼으로 전향할 뻔?'
배우 이태곤, '폭행시비 이후...낚시꾼으로 전향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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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에 매진하며 '횟집 사장'까지 꿈꿨다"고 고백
▲ ⓒ라디오스타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를 벗은 후 첫 활동으로, 코뼈 골절을 당한 그 날의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2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이태곤이 출연해 폭행시비에 대한 전말을 밝힐 예정이라고 했다.

이태곤은 지난 1월 폭행 시비에 휘말렸으며 이후 정당방위 처분을 받으며 누명을 벗었다. 특히 이번 방송은 사건 이후 첫 방송 활동인 셈.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등 ‘대형 떡밥’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태곤은 코뼈 골절을 비롯해 얼굴에 상처를 입은 뒤 마음까지 다쳐 인생 계획을 다시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태곤은 낚시에 매진하며 ‘횟집 사장’까지 꿈꿨음을 고백해 큰 웃음을 줬다는 전언.
 
또한 이태곤은 연예인 낚시 동호회의 회장을 맡고 있음을 밝히며 ‘낚시 자부심’을 드러냈고, 스펙터클한 낚시인(人)의 생활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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