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비장미 폭발! 일편단심 짝사랑 고백 예고

2일 ‘그거너사’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조이(윤소림 역)와 송강(백진우 역)이 상반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속 조이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송강은 조이를 마치 결의를 다진 듯한 비장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것.
더욱이 전에 없이 진지한 송강의 표정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극 중 조이와 송강은 유치원 꼬꼬마 어린 시절부터 지금 머시앤코로 함께 데뷔하기 까지 10년여의 시간을 함께 보낸 절친 중의 절친이다.
특히 송강은 조이 몰래 그를 짝사랑하고 있는 상황. 특히 이현우(강한결 역)와 조이의 관계가 진전 될수록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어 시청자들을 애틋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비장한 표정으로 조이 앞에 서있는 송강이 과연 조이에게 자신의 일편단심을 고백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같은 날 제작진은 “윤소림을 오랜 시간 홀로 짝사랑한 백진우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지 오늘 밤 방송되는 14회를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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