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부터 일본까지 세계 곳곳서 얼간이 매력 방출

4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현장에서 세 얼간이 형제의 폭소 만발한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현장에서 이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다시 뭉쳤다. 세 사람은 각각 제주도 물 마시기-일본 여행-아트카 제작이라는 도전을 하며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꿈과 희망을 심어줄 예정이라고.
특히 이시언은 전현무에게 “전 세계적으로 얼간이 매력을 뽐내고 왔다고?”라는 질문을 받으며 범상치 않은 어린이날 특집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헨리, 기안84 역시 세 얼간이 형제다운 엉뚱한 행동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투척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내리쬐는 햇살 아래서 스쿠터를 타는 헨리, 일본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탄 이시언, 길에서 낮잠을 자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은 각각 상기된 표정을 지으며 도전을 즐기고 있어 각자 어떤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