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파트너' 지창욱·남지현, '같은 상황 다른 반응'
'수상한파트너' 지창욱·남지현, '같은 상황 다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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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회동 첫 스틸컷 공개...어떤 내용일지 관심증폭
▲ ⓒSBS '수상한 파트너'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첫만남 스틸컷이 공개됐다.

4일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첫 술집 회동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이블 위에는 빈 병이 가득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희가 쉴 새 없이 술을 들이켜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봉희는 술에 취한 듯 흥에 겨워 손가락을 세우고 애교를 뿜어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지욱은 이 모습을 보며 찌릿 눈빛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는 결국 만취한 봉희가 길거리 벤치에서 곤히 잠이 든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지욱이 술에 취해 잠이 든 봉희의 상태를 보고 어떻게 대처를 했을지 이들의 술자리 뒷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같은 날 제작진 측은 “만남마다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생성해내는 지욱과 봉희의 모습이 시청자분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이라면서 “오늘 공개된 두 사람의 술자리 뒷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니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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