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솔비, '무아지경 흥폭발 댄스부터...뇌순어록까지'
냉부해 솔비, '무아지경 흥폭발 댄스부터...뇌순어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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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권리와 예술가들의 복지"..."신중한 선택해야"
▲ ⓒ'냉장고를 부탁해' 한장면 캡쳐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예능퀸’ 솔비가 4차원이 아닌 8차원 에너지를 쏟아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솔비는 소박한 식재료와 알뜰하게 재활용한 용기 등 진솔하고 솔직한 삶을 고스란히 선사했다.

4차원 그 이상의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해온 솔비는 이날 방송에서 절친 바다의 소개팅 제안에 “마음만 먹으면 모든 남자를 넘어오게 할 수 있다”며 당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즉석에서 무반주에 선보인 무아지경 댄스는 ‘로마공주’ 솔비만의 8차원 에너지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요리 시식 후 댄스로 시식평을 남기거나, 지친 쉐프들에게 자청해서 댄스 선물을 하며 MC들도 자제시키지 못하는 흥을 폭발시켰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음악과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솔비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에 관심이 많다. 특히 노동자들의 권리와 예술가들의 복지”라며 “신중하게 선택하겠다”는 개념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외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의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악을 그리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솔비는 “가장 힘들 때 그림을 만나 치유와 위안을 받았다”며 “음악과 미술을 같이 할 때 너무 행복하고 자유를 느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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