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버스 업체 비리 사건과 관련 조사를 위해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던 퇴직 공무원이 한강공원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 A(62)씨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근처 한강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한 시민으로부터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재 A씨는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을 불법 개조한 혐의로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던 상태였다. 한편 경찰은 A씨로부터 타살의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고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다른기사 보기 시사포커스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1000원후원합니다 3000원후원합니다 5000원후원합니다 10000원후원합니다 정기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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