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불법 개조 비리” 의혹 퇴직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버스 불법 개조 비리” 의혹 퇴직 공무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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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진/ 시사포커스 DB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버스 업체 비리 사건과 관련 조사를 위해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던 퇴직 공무원이 한강공원에서 숨을 거둔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공무원 A(62)씨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근처 한강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한 시민으로부터 발견됐다고 전했다.
 
현재 A씨는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을 불법 개조한 혐의로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던 상태였다.
 
한편 경찰은 A씨로부터 타살의 정황은 보이지 않는다고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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