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방송 최초 집 공개...의류매장 방불 옷방-액세서리방 포착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 현장에 출연한 김사랑은 “10년 째 혼자 자취를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하면서 “신비주의가 절대 아녜요”라고 말했다.
특히 김사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발에서 시작되는 건강비법과 신들린 마사지볼 컨트롤을 보여주는 한편, ‘생마늘’을 이용한 독특한 아침 식단을 공개하는 등 자기관리의 A to Z를 대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우선 김사랑의 집 구석구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의 집은 미니멀하게 꾸며져 있어 그녀의 깔끔한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이와 함께 그녀의 옷방과 액세서리방도 포착됐는데 의류매장을 방불케 하는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같은 날 함께 공개된 스틸 속 그녀는 눈을 뜨자마자 마사지볼로 등 마사지를 하고 있다. 시원함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녀의 표정이 화보의 한 장면 같아 시선을 끈다.
김사랑은 “근육이 말랑말랑해져요”, “발바닥을 풀어주면 유연해져요”라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마사지볼의 사용법과 효능을 설명하며 자기관리법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
특히 김사랑은 마사지를 하면서 신들린 마사지볼 조정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녀는 마사지볼을 보지도 않고 발 만을 사용해 완벽하게 움직이는 ‘노룩컨트롤’로 무지개회원들까지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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