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 '아름다운 괌 풍경을 배경으로...아틀란티스 소녀'
가수 경리, '아름다운 괌 풍경을 배경으로...아틀란티스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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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는 나의 첫 인상은 차가운 쪽이 대부분"
▲ ⓒKWAVE M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가수 경리가 아틀란티스 소녀로 완벽 빙의했다.

29일 케이웨이브 엠 측이 최근 경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괌 현지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것으로, 공개된 화보 속에는 괌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건강한 경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경리는 이날 현지의 뜨겁고 열정적인 무드 안에서 실키한 원피스와 슬립 등 페미닌한 의상으로 여신과도 같은 자태를 뽐냈다. 

여기에 스트리트한 티셔츠와 팬츠 등의 스타일링 또한 훌륭하게 소화해 건강한 섹시미의 진수가 무엇인지 보여줬다. 
 
▲ ⓒKWAVE M

관계자는 경리는 “이날 괌의 뜨거운 볕 아래 타이트한 촬영 일정에도 그녀 특유의 씩씩함과 귀여움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귀띔했다.

특히 새벽부터 시작된 로케이션은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고, 바다까지 들어가 포즈를 구사하는 열정을 보여 ‘역시 프로!’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경리는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보는 나의 첫 인상은 차가운 쪽이 대부분이다. 말을 잘 못 붙이겠나보다”며 “실제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허당이다.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해서 대화하고 싶어하고 그 사람이 궁금하고 그런 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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