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세모방' 김재원-이수경,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투혼?
'일밤-세모방' 김재원-이수경,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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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적극적으로 개구기 장착...충격 배우 비주얼 공개
▲ ⓒMBC '세모방' 제작진 제공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각각 17년 차, 15년 차 배우인 김재원과 이수경이 제대로 망가졌다. 

1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서 김구라, 김재원, 이수경, 헨리가 치과 전문 방송 덴탈TV의 ‘덴탈 스토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콩트 형식의 드라마 ‘그녀의 향기’를 촬영에 나선 것.

이날 녹화에서 김재원은 하와이안 셔츠로 잔뜩 멋을 내고 치명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이수경에게 작업을 걸고 있고, 이수경은 ‘초미녀’답게 도도하게 반응하고 있다. 다음 사진에는 어느새 의사로 변신한 김재원이 이수경의 입 냄새를 맡고 충격에 졸도하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한층 더 나아가 이수경은 개구기를 장착하고 거울을 보며 세심하게 비주얼을 체크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개구기에도 움찔하지 않는 여배우 이수경의 적극적인 모습을 본 김구라는 “몸을 안 사리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열연이 펼쳐질 이번 주 ‘세모방’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김재원 씨와 이수경 씨가 예능인들도 힘든 코믹한 콩트 연기를 너무나 잘 소화해 주셨다.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들의 망가지는 모습을 본방사수로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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