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시민군은 북한군” 주장 지만원…불구속 기소
“5‧18 시민군은 북한군” 주장 지만원…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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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만원씨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시민군이 북한군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재판을 받게 됐다. ⓒ뉴시스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참가한 시민들이 상대로 북한군이라며 주장해온 지만원(76)씨가 재판을 받게 됐다.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심우정 부장검사는 지만원씨를 5‧18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 2015년 6월 13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지씨는 사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찍힌 사진 한장을 올리고는, 시민군들을 북한 특수군이라며 허위 사실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지씨는 이미 시민군들을 상대로 북한 특수군이라며 허위사실을 주장한 혐의로 두 차례나 기소된 바 있다.
 
지만원씨는 이 같은 사실로 재판을 받던 작년에는 “재판장을 퇴정하고 있던 방청객들에게 ”광주 조폭 빨갱이들이 같은 배지를 차고 있구나“라는 얘기를 했고, 이에 반발하던 5‧18 관계자들의 가슴을 때리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5·18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구속된 지씨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고 지난 2013년에는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이라는 주장을 하다가 명예훼손죄로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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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y 2017-08-03 12:18:57
독립군은 테러리스트, 위안부는 창녀, 김구는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이나 마찬가지라고 망발한놈, 5.18은 김대중이 일으킨 내란이라는 거짓말 유포했다가 기소되어 박근혜 때인 2013년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bsy 2017-08-03 12:20:01
2014년엔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에서 배포한 5.18 사진은 독일 공영방송 NDR, 일본 NHK,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사들이 취재한 사진들인데도 "북한이 인쇄하여 내려보낸 사진",“광주 간첩 신부들과 북한이 발행한 사진첩”이라고 새빨간 거짓 주장을해 고소되었고

bsy 2017-08-03 12:21:18
5.18 당시 당시 아들(이용충)의 관 앞에서 울고있는 김진순씨는 여자인데도 남자인 현재 북한군 원수 이을설, ◇ 김공휴씨는 나이가 30년 차이나는데 북한 기계공업부장 주규칭, ◇ 양기남씨는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 백종남씨는 북한 박명철 조선올림픽위원회 위원장, ◇ 박철씨는 북한의 문응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라고 하였고, ◇ 처참하게 얼굴이 짓이겨져 죽은 광주 시민을 북한특수군이라고 지목하는등 일베 지만원은 인간이 아닌 악마.. 지목한 사람들은 모두 북한군도 현재 북한 인사도 아닌 현재 광주 시민들과 사망자들

bsy 2017-08-03 12:22:16
2015년 5월 느닷없이 임천용이라는 탈북자를 회유해 TV조선에 출연시켜 "북한 특수부대가 광주에 대거 침투해 1개 대대가 들어왔다”시민군은 북한에서 온 게릴라들”이런 허위사실을 유포, 사진 속에 5.18 사망자와 시위 시민을 지목해 현재 북한 고위 장성이라고 주장했다가 현재 유족과 생존 당사자들에 의해 고소되어 현재 재판받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