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술집난동에서 음주운전으로 다시"…입건
정상수 "술집난동에서 음주운전으로 다시"…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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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정상수씨가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입건조치됐다. ⓒ정상수 블로그 캡처
[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 쇼미더머니로 유명세를 탄 래퍼 정상수(33)씨가 이번엔 음주운전으로 찾아왔다.
 
1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정상수씨를 특수폭행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18일 새벽 2시 40분경 정상수씨는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쇼핑몰 인근골목에서 음주운전 중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이 길을 비켜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피해 차량을 고의로 들이박은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정상수씨는 사건 발생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54%로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쇼미더머니3 시즌에 출연했던 정상수씨는 서정적인 가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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