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옥택연-서예지-우도환, '청량감 넘치는 풋풋한 학창시절'
'구해줘' 옥택연-서예지-우도환, '청량감 넘치는 풋풋한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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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도, 설렘 가득하던 시절이 있었다
▲ 체육복 차림으로 각각 배구공을 주고받는 데 집중하는 옥택연, 우도환과 함께 공을 잡아든 서예지가 왠지 모를 케미를 폭발시키는 배구 시합을 선보이고 있다 / ⓒOCN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OCN ‘구해줘’ 옥택연과 서예지, 우도환 ‘청춘 남녀 3인방’의 청량미 넘치는 배구 시합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9일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체육복 차림으로 각각 배구공을 주고받는 데 집중하는 옥택연, 우도환과 함께 공을 잡아든 서예지가 왠지 모를 케미를 폭발시키는 배구 시합을 선보이는 것. 

특히 건강한 소년미를 한껏 장착한 옥택연과 우도환은 서예지를 바라보면서 ‘촌놈 4인방’과 함께 있을 때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 따뜻한 눈빛을 발사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그런가하면 서예지 역시 이 장면을 통해 여태껏 보여주지 못한 ‘반전 매력’을 펼쳐낸다. 무지고에 처음 전학 와 다소 위축되고 어두운 모습을 보였던 서예지가 볼만 잡으면 다부진 표정과 손맛을 보여주며 두 ‘절친’은 물론 동급생 친구들까지 놀라게 하는 것. 

더욱이 서예지는 극중 가족과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선뜻 드러내지 않았던 ‘레어템’ 웃음을 공개하며 17세 소녀다운 매력을 드리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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