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서장훈, '놀이기구 앞에서는 '아이'로...CN타워에서 울먹
'골리앗' 서장훈, '놀이기구 앞에서는 '아이'로...CN타워에서 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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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몸집 때문에 놀이공원 초심자 입증...덩치와 반비례 '콩알심장'
▲ 서장훈이 이번에는 토론토 CN타워 ‘에지 워크’에 도전하는데 가이드에게 CN타워의 높이를 듣자마자 서장훈은 ‘사색’이 되며 “이것도 몸무게 제한이 있지 않냐, 난 못탈 것 같다”며 탑승 거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 ⓒJTBC‘뭉쳐야 뜬다’ 제작진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패키지 팀의 ‘특대형’ 겁쟁이 서장훈이 CN타워에서 356m 높이 공중 산책에 도전한다.

28일 JTBC ‘뭉쳐야 뜬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는 토론토의 상징인 CN타워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당초 방송에서는 캐나다 ‘마운틴 코스터’에 오르며 첫 놀이기구를 체험했던 서장훈은 큰 몸집 때문에 놀이공원 초심자임을 밝히며 덩치와 반비례하는 ‘콩알 심장’임을 인증해 큰 웃음을 준바 있다.
  
패키지 팀의 신흥 겁쟁이로 떠오른 서장훈이 이번에는 토론토 CN타워 ‘에지 워크’에 도전하는데 ‘에지 워크’는 줄 하나에 의지해 높이 356m 타워 상공을 한바퀴 걷는 아찔한 액티비티다. 
  
가이드에게 CN타워의 높이를 듣자마자 서장훈은 ‘사색’이 되며 “이것도 몸무게 제한이 있지 않냐, 난 못탈 것 같다”며 탑승 거부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그의 바람과는 달리 제한 없이 모두가 탈 수 있다는 소식에 얼굴이 잿빛으로 바뀌고 말았다. 이어 "줄에 매달린 채 낭떠러지를 향해 발을 뻗어보라”는 현지 직원의 말에 “아임 패스”를 연신 외치며 울먹이고 말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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