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사진 속 주인공은 개그맨 유재석씨와 박명수씨이다. 유재석씨와 박명수씨는 평소 자식 사랑이 넘치는 것으로 유명하며, 각각 ‘아들 바보’, ‘딸 바보’로도 불린다.

해당 사진 속 배경은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로 편한 옷차림의 유재석씨와 박명수씨는 학부모 줄다리기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는 모습과 아들과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 등 일화가 전해지면서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한편 해당 사진들은 ‘초등학교 아들 운동회에 온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으며 해당 글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귀엽다', ‘사랑스럽다’,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