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 속 이야기 실제 눈으로 확인 할 줄 몰랐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진은 최근 사전녹화현장에 출연해 MC 신동엽과 함께 연구원으로 참여한 것.
특히 이날 그녀는 “과거에 ‘마녀사냥’에서 이야기하던 것을 실제 눈으로 확인할 줄 몰랐다”며, “이론적인 방법을 직접 실행해 옮긴다니 정말 기대된다”고 감탄했다.
MC 김희철 역시 “감정 분석 결과가 이렇게 잘 맞냐, 진짜 신선한 시스템이다”라고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완남’은 자타공인 연애고수 MC 신동엽과 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여성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공감해줄 연구원으로는 한혜진이 함께하며 이외에도 언어 천재 조승연, 기생충 박사 서민, 성-정신의학 박사 강동우 백혜경 부부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MC와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한 새로운 방식의 커플 매칭 시스템이 공개된다.
‘이완남’에서는 외모와 스펙이 중심이 됐던 기존의 매칭 프로그램과 달리 출연자들의 취향과 가치관에 초점을 맞춰 100% 이론상 완벽한 상대를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때문에 ‘이완남’은 국내 최초 표정 센서와 생체 신호 분석기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과학적인 매칭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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