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이휘재-이상민, '90년대 인기스타로 귀환'
'고백부부' 이휘재-이상민, '90년대 인기스타로 귀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0년대 스타DJ와 인기가수로 깜짝 변신...깨알 파격패션
▲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는 이휘재와 이상민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90년대 스타DJ와 인기가수로 변신했다 / ⓒKBS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고백부부’가 이휘재와 이상민이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는 이휘재와 이상민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90년대 스타DJ와 인기가수로 변신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는 청청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내고 헤어 스타일까지 파격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90년대 라디오 DJ들에게 필수품이었던 헤드폰까지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상민은 한 눈에 봐도 블링블링한 털코트를 입고 있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털코트 뿐만 아니라 손목에 찬 시계들과 반짝이는 액세서리들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룰라 이상민’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두 사람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휘재는 말문이 막힌 듯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심지어 이상민은 미간을 잔뜩 찡그리고 있는 것. 

고민 상담 중인 이들이 어떤 사연을 듣고 이러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