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타DJ와 인기가수로 깜짝 변신...깨알 파격패션

2일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사전녹화현장에는 이휘재와 이상민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90년대 스타DJ와 인기가수로 변신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휘재는 청청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내고 헤어 스타일까지 파격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90년대 라디오 DJ들에게 필수품이었던 헤드폰까지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이상민은 한 눈에 봐도 블링블링한 털코트를 입고 있어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털코트 뿐만 아니라 손목에 찬 시계들과 반짝이는 액세서리들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룰라 이상민’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두 사람의 표정이 사뭇 진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휘재는 말문이 막힌 듯 어이없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심지어 이상민은 미간을 잔뜩 찡그리고 있는 것.
고민 상담 중인 이들이 어떤 사연을 듣고 이러한 표정을 지어 보였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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