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농업'을 담다..도시농업축제 열어
서울 도심,'농업'을 담다..도시농업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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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텃밭 작은콘서트,벼베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11월4일(토)부터 서울시와 강서구,양천구,송파구,강동구가 연계해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한다.<사진=서울시청>
▲ 서울시와 자치구가 연계하여 도시농업을 주제로 콘서트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사진=서울시청>
▲ 학교텃밭 작은콘서트, 벼베기, 토종씨앗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각 자치구의 특색에 맞게 진행될 예정이다.<사진=서을시청>

[시사포커스 / 임희경 기자]서울시는 강서구,양천구, 송파구, 강동구와 연계해 '도시농업'을 주제로 콘서트, 한마당 축제 등의 '도시농업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토) 강서시장에서 진행하는 도시농업 한마당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의 도시농업 축제가 각 자치구의 특색에 맞게 진행된다.

평소 도시농업에 관심이 있지만 망설이던 시민도 쉽게 참여해 도시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자치구가 힘을 모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시민의 생활권에서 지역 여건에 맞게 모내기, 추수, 텃밭요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주제로 6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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