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장혁-박세영-장승조, '치명적인 삼각관계 품은 멜로 시작된다
'돈꽃' 장혁-박세영-장승조, '치명적인 삼각관계 품은 멜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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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대작 ‘돈꽃’ 복수와 욕망으로 시작된 독한 멜로가 온다
▲ 10일 제작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장혁(강필주 역), 박세영(나모현 역), 장승조(장부천 역)의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 ⓒ유에프오프로덕션 / 사이더스HQ
[시사포커스 / 이선기 기자] ‘돈꽃’ 장혁과 박세영, 장승조가 치명적인 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10일 제작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장혁(강필주 역), 박세영(나모현 역), 장승조(장부천 역)의 첫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갈대 숲에 몸을 숨긴 채 박세영을 몰래 촬영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혁의 카메라에 포착된 박세영의 청순미도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은 박세영과 장승조가 강에 빠진 새를 구하는 장면이 담겼다. 장혁은 이어폰으로 장승조에게 무언가를 지시, 범상치 않은 상황임을 암시했다.
 
더불어 최근 촬영현장에서 장혁은 자신의 사랑을 숨기고 사랑을 조종하는 복잡한 심리를 밀도있게 표현했다. 박세영과 장승조도 캐릭터에 완벽 빙의했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에 직접 뛰어들어 열연을 펼쳤다. 
 
이에 제작진 측은 “세 주인공이 철새도래지에서 얽히게 되는 장면은 ‘돈꽃’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핵심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돈꽃’은 돈에 지배당하는 인간 군상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밑바닥 인생에서 대기업(청아그룹)의 권력을 거머쥐게 되는 강필주(장혁 분)를 중심으로 얽히고 설킨 운명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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